국창근 예비후보측은 지난 1월 20일자 전남일보 보도를 인용한 보도자료를 통해 “담양 곡성 구례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간 여론조사에서 국창근 예비후보 32%, 고현석 예비후보 27.5%, 이개호 예비후보 21.2%로 국창근 전국회의원이 여론조사 1위로 선두를 고수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국 예비후보측은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가 유일하게 30%대를 넘어서면서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검증된 지역일꾼론이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결과라고 해석 되어진다.”고 분석했다.

국 예비후보측은 또 “특히 고현석 예비후보 보다 30대, 40대에서 지지도가 높은 점과 민주통합당 지지층에서 국창근 전국회의원이 지지도가 높은 점은 향후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에서 국창근 전국회의원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청신호로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평했다.

이에 국창근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 면서 “19대 국회에 기필코 입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염원인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밝혔다.
또한 국 예비후보는 “2월로 예정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담양은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울리는 관광복합도시로, 곡성은 찾고싶은 섬진강권 친환경 관광전원도시로, 구례는 지리산권 친환경관광 및 산업녹색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매니페스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총선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