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성면 무림동이 고향이며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10대 때부터 최재호·윤윤섭·최롱감 훈장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사서를 읽고 풍수지리학에 입문하여 김인재 지사, 송광천 지관한 지관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 동강대학 평생교육원 풍수지리학과를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최창용 풍수지리학 박사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풍수지리학을 연구하고 건국명산 유산록을 보고 혈을 찾아 30여년간 답사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해보라는 선·후배 동료들의 권유를 받고 고심 끝에 강의를 결심하고 우주의 법칙을 알리고자 2010년부터 고향에서 풍수지리학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담양읍 삼만리 소재 ‘담양노인복지타운’ 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풍수지리학 강의를 하고 있으니 군민여러분 많이 오셔서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열과 성의로 강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의자료 中>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용혈사수의 형세와 혈증을 보고 생기가 뭉친 진혈을 찾는 방법 즉, 과학적인 방법 산과 물 등의 자연의 외적인 모양을 보고 길지 찾는 것이 혈기 즉 용혈사수등 풍수지리의 외적 변화 형상과 풍수지리학은 크게 집과 건물의 터를 잡는 양택 풍수와 묏자리를 잡는 음택풍수로 나뉜다

양택은 산사람의 거주지이며 음택은 죽은 사람의 안장지이다.
양택과 음택은 모두 지기의 영향으로 발복이 나타난다.
음택은 자손의 부귀를 양택은 거주자의 건강과 생체의 리듬을 향상시키는데 의미를 담고 있다.
음택은 반복의 속도가 느리지만 여러 자손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준다.
반면에 양택은 그 집에서 태어나거나 성장한 사람 그리고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 매우 빠르게 영향을 준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묘의 좋고 나쁜 기운이 후손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받음 반복 또는 동기 감응 이라고 한다.
조상과 후손은 같은 혈통관계로 같은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감응을 일으킨다는 이론이다. 즉, 조상에너지와 자손에너지의 상호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유골이 좋은 환경과 오색 찬란한 명당토에 안장돼 있으며, 좋은기를 발산하여 자손이 좋은기를 받는다. 나쁜자리에 안장돼 있으면 나쁜기를 발산하여 자손이 나쁜기를 받는다는 것이 동기 감응이다.

바람, 장풍, 장풍회수, 물, 건수, 지하수, 생수, 땅, 지질 또는 혈토의 토질과 산의 옹세, 혈토, 비속, 비토, 오색 찬란한 토색, 음양오행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우주 만물의 조화 조상을 명당에 안장하면 조상이 편안하고 조상이 편안하면 자손이 행복하다. 자손이 행복하면 나라가 부강한다.
인재를 낳는 용맥, 재물을 쌓는 수세, 운을 여는 좌향, 부와 귀를 부르는 형국 명당자손은 누가 무어라 해도 잘된다. 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고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