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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요? 전혀 사실 아닙니다”최 군수, 당사자 ‘무고죄’로 고소 예정
장광호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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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17  1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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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지난 16일 밤 광주KBS 뉴스보도와 관련 17일 오전 최형식 군수가 즉각 ‘사실무근’ 임을 주장하며 사건 당사자를 명예훼손과 ‘무고’ 등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KBS는 지난 16일 밤 지역 뉴스를 통해 최 군수가 지난 2005년 관급공사 업체선정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광주동부경찰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이에관해 최 군수는 “2005년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뇌물수수 혐의 운운 방송보도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체장의 명예를 훼손한 것” 이라며 “사실을 알아보니 '관급공사 업체 뇌물수수 혐의' 라는 보도와는 다른 당시 개인들간의 부동산 매매거래와 한옥팬션사업 도모 과정에서 발생한 이런저런 소송에 사업자가 군수를 끌어들여 뭔가 반대급부를 얻으려고 경찰에 허위진술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히고 “허위진술 등으로 저 개인은 물론 담양군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군수직을 걸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경찰에 허위로 진술한 당사자를 즉시 무고죄로 고소하겠으며 그 사람의 진술만으로 단체장을 피의자로 불러 관행적인 과잉수사를 벌인 경찰에도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군수는 방송보도 등으로 일파만파 사건이 확대, 진실이 왜곡되거나 군민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일(월)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방송,신문 등 기자회견을 자청, 경찰 수사내용과 방송보도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해명할 예정이다. /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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