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라남도문화재 제21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 2구의 돌장승으로 담양읍 천변리 마을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주민들은 장승이라기 보다는 비석이라고 부른다.

1838년(헌종 4)에 당시 담양부사 홍기섭이 세웠다고 전하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담양의 지세가 배 모양처럼 생겨서 이 배를 움직이는 사공이 있어야 한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세운 것이라고 전해지는 이 문화재의 이름은?

2.박유전, 이날치에 이어 서편제의 대가로 일컫어지는 이 사람은 1896년 담양읍 객사리에서 태어났으며 우송당은 그의 판소리 무대로 유명하다.

암울한 시대 민족의 아픔을 몸소 절감하며 해방을 전후해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이준, 안중근, 유관순 열사 등의 열사가를 직접 지어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사문학관 한켠에 그의 기념비가 서 있는 이 명창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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