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김효석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오후 6시, 담양 민주당사를 찾아 6.2지방선거 담양지역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1명의 당선자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안기며 당선을 축하했다.

이날 환영회에서 김효석 의원은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군민들로부터 최후의 선택을 받은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제 여러분은 지역의 지도자로서 한치의 부끄럼이 없도록 맡은바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신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회에 참석한 50여명의 당원들과 당선자들은 한결같이 ‘군민화합’을 강조하며 “이제 선거 후유증을 모두 털어내고 내편네편 없이 모두 하나가 돼 담양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 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