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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후보 공천내정說, “상상도 못할 일”김효석 위원장 소문 일축, 공정한 경선관리 재천명 유언비어 유포 및 해당행위 후보,당직자는 ‘엄중조치’
장광호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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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27  1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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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라남도당 김효석 공천심사위원장이 담양군수 후보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관리를 재천명하고 나섰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지난 민선4기와 같은 불미스런 일로 군수 공백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능력과 정책, 자질이 검증된 후보가 공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효석 위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5시 담양 민주당사를 찾아 6.2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 나선 예비후보들과 당직자, 당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깨끗한 선거 실천 다짐대회’ 를 갖고 당원, 당직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김 위원장과 예비후보, 당원, 당직자들은 “민주당이 6.2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솔선수범해 ‘오바마원칙’ 에 의거,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에 임해야 한다” 강조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담양 행보는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공천밀약설과 내정설을 비롯해 경선관리 당직자들의 해당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여론조사 조작논란 등 각종 루머와 유언비어가 성행함에 따른 것으로 김 위원장은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해 객관성과 중립성을 갖춘 인물로 지역 경선위원 3명을 선정했으며 경선 업무에 추호의 부정과 불공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가진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항간에 떠돌고 있는 민주당 담양군수 경선과 관련한 갖가지 의혹과 유언비어들을 청취한 뒤, “어떤 경우를 불문하고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을 선거에 악용하는 예비후보는 물론 당원,당직자들의 해당행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하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관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분명히 했다.

아울러 일부 예비후보들이 군민들에게 퍼뜨리고 있는 “내가 김효석 의원에게 공천 약속을 확실히 받았다” “두고 보면 알겠지만 내가 공천을 받게 되어있다” 는 등의 ‘공천내정설’과 관련, 김 위원장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내 사전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며 “당이 확정한 국민참여경선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선이 이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천을 주는 공천내정설, 공천밀약설 로 유권자를 현혹한다는 말인가? 이는 전혀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일축하고 “만약 예비후보자나 측근들이 이를 선거전략에 악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 공정한 경선을 해치는 해당행위로 간주하겠다” 고 밝혔다.

일부 예비후보들에게 이미 유출돼 불법 선거전략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담양지역 당원명부 유출과 부실한 당원연락처(핸드폰) 등과 관련, “이런 당원명부로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공정성 시비가 일고 경선불복 사태까지 나올 수 있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원 여론조사는 당이 결정한 사항으로 바꿀수는 없지만 여론조사시 핸드폰 대신 일반전화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일부 군수 예비후보자측이 지역신문 공동 여론조사 결과 기사에 대해 ‘여론조사 조작설’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허위문건을 만들어, 타 언론에 보도케 하거나 홈페이지 무단전재,복사·대량살포 하는 등 이를 불법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하면서 혼탁선거를 조장하다가 고소까지 당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은 “공당의 후보로써 부끄럽고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며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후보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장광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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