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담양출신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1906년 창평의 영학숙(英學塾)에서 김성수와 함께 수학했으며 3.1운동이 일어난 후 이 운동을 초기에 기획한 48인의 하나로 지목돼 일제 경찰에 의해 옥고를 치뤘다.

동아일보 사장 재임시인 1936년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손 선수의 우승사진을 게재하면서 앞가슴에 붙인 일장기(日章旗)를 지우고 실은「일장기말소사건」이 문제가 되자 동아일보는 무기정간을 당하고 그도 사장을 사임하였다.

1945년 8?15광복 후에는 한국민주당(韓國民主黨)을 조직하여 수석총무로서 활동하다가 한현우(韓賢宇)에게 저격 당해 암살됐으며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에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하였다. 이 사람은?

2.대전면 대치리에 소재한 이곳은 영천이씨 문중의 강론장소이다.

남곡 이석지(南谷 李釋之)의 5대 손인 습독 희증(希曾)이 이곳의 산세를 보고 살만하다 하여 경기도 용인에서 이주하여 세를 이뤘으며 후손들이 순조21년(1821년)에 지었다.

1908년 의병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56년 중건했으며 정면에는 쌍계당 편액과 어울려 문종의 어필인 효우당 편액이 걸려 있는 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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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270-3 담양주간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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