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단장 박영길)단이 지난 26일 담양경찰서 앞 모 음식점에서 1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난한해 동안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크고 작은 소식과 마을의 훈훈한 미담 등을 취합, 본지에 정보를 전달하면서 통신원기자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올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읍면지역 마을마다 준비하고 있는 크고 작은 행사와 소식, 마을의 훈훈한 미담 등에 대해 적극 토론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고향소식을 전해주자” 면서 “통신원 각자가 담양주간신문을 만들어 가는 최일선의 첨병역할을 담당해 담양 발전에 소임을 다하도록 더욱 성심성의껏 봉사하자”고 주문했다. / 김상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