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됐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1위를 수상한 한전 담양지점(지점장 서상엽)이 이에 대한 포상금으로 대숲맑은 담양쌀을 구입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담양한전 직원들은 이번 포상금으로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의 아픔을 덜어주고자 현재 담양군이 추진하는 ‘범군민 담양쌀사주기 운동’에 동참, 20Kg 쌀30포를 구입해 무료급식 경로식당을 운영중인 담양읍 중앙교회와 봉산교회, 창평 광덕교회에 전달하며 1석 3조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상엽 지점장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하게 되어 고객만족도 1위 지점의 의미가 더 크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