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김효석 국회의원 신년사
담양주간신문  |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7.01.02  14:42: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다사다난했던 2006년 병술년 한해를 보내고 정해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환희와 기대가 넘치는 새해를 맞아 담양군의 더 큰 발전과 함께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 서민들이 어깨를 펼 수 있는 경제를 만들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2006년 한 해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좌절만을 안겨드린데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자괴감을 느낍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밝은 미래가 열려야 한다는 군민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2007년 우리 앞에 놓은 조건들이 결코 청신호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북핵문제가 여전히 한반도를 억누르고 있고, 세계경제 성장세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선을 앞두고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 때문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그러나 저는 2007년에서 위기보다 기회를 봅니다. 희망의 싹이 살아 있음을 봅니다. 그 것은 바로 국민여러분의 열망입니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렬한 국민적 공감대 앞에서 저 또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하루 속히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치개혁’입니다. 당리당략과 갈등으로 점철된 정치권을 재편해 국리민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2007년 한국정치가 만들어내야 할 의무입니다.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정치권이 반드시 풀어야 할 4대과제가 있습니다.
계층과 이념?지역 등 모든 분야에 만연된 반목과 대립을 일소,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일이 첫 번째라면 두 번째 과제는 일자리 부족,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실질생활은 물론 상대적 빈곤현상이 심화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입니다.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 경제 악화라는 삼중고 속에서 고통 받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체계를 확립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농촌과 농업, 농민을 지키는 것은 바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키는 일과 같습니다. 대외개방압력과 소비감소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결코 늦출 수 없는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담양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향우 여러분!
정치개편과 이를 통한 4대 과제 실현 이외에 저는 또 하나의 과제를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바로 ‘2007년을 담양발전의 대전환기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2007년은 담양군에 있어 다른 해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해년은 오는 2020년까지 인구를 최소 7만 이상으로 늘려 옛 담양의 명성을 되살리자는 ‘2020 담양군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고 실행에 옮기는 첫 해입니다. 이를 알리듯 2007년 담양군의 예산 또한 역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계획이 수립되고 예산이 늘었다는 것은 군민여러분과 제가 손을 맞잡고 해야 할 일이 많아졌음을 의미합니다. 담양 발전을 위해서라면 뒷자리에 서기 보다 앞장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저는 항상 담양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는 그 어떤 위기도 극복할 능력과 지혜가 있으며 이를 실천에 옮겨 오셨기 때문입니다.
2007년에도 여러분의 능력과 지혜가 활짝 꽃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담양군민의 대변자로서 결코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복을 가져다준다는 돼지해 가운데서도 6백년 만에 한 번씩 돌아와 더욱 상서롭다는 황금돼지해라고 합니다.
담양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황금돼지의 상서로움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김 효 석

담양주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김동섭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