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담양지회는 학생의 날(11월 3일)을 맞이하여 교육활동의 주체인 학생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교육공동체마당을 펼친다.

11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에 담양중학교 운동장에서 풋살(남초등부, 여중등부, 남중학생부, 남고등부)과 농구(남중학생부, 남고등부), 단체줄넘기(여학생 경기- 초,중,고)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풋살은 전.후반 각 15분씩, 농구는 전.후반 각 10분씩 경기를 펼쳐 우승팀을 선발하며 단체줄넘기는 2회 실시 후 최고 횟수로 선발한다.

참가인원은 풋살 5명과 예비선수 2명을 포함한 7명, 농구 5명과 예비선수 2명을 포함한 7명, 단체줄넘기 10명과 줄잡이 2명을 포함한 12명이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담양사랑상품권(1만원권)을 총 42만원 상당을 각각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증정한다.

경기 참가비는 무료이고 접수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다. 참가신청서 제출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지회 (사무국장 박정순,휴대폰 017-657-1304, 이메일 ssmilee1304@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홍명숙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