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석 국장·정종대 기자 8일 출국

본지는 금성면 대나무생태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인 ‘아소팜랜드인담양’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이 사업의 모델로 제시한 일본 아소팜랜드를 찾아 현지 취재를 실시한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일본 현지 취재는 오는 8일부터 4일동안 본지 한명석 국장과 정종대 기자가 직접 일본 아소팜랜드 현지를 방문해 대나무생태공원 부지 내 조성 예정지와 현지의 제반 환경을 비교 검토하고 관광객 흡입요인 등 주변여건을 조사 분석해 사업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인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