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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27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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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쉬워진다.'

전라남도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 증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등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해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지원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아이템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자금 및 보증 등 일괄지원을 통해 소규모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내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받아 창업하는 업체이며, 총 융자규모는 100억원으로 매분기 25억원씩 지원한다.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종은 5인 미만, 제조업·운송업·광업 분야의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무도장·오락업 등 사치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창업컨설팅과 신용보증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어 도내 소상공인 창업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729-0632) 또는 전남소상공인지원센터(741-4153)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과 지원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하천 무단 경작 근절 나선다

전라남도가 하천 제방의 적정한 유지 관리 등 하천 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 경작 등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전남도는 영농철을 맞아 하천구역 내 무단점용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4월 3일까지 일선 시·군과 합동으로 국가하천 및 지방1·2급 562개 하천, 3천232㎞에 대해 하천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심구간 하천 및 영농을 목적으로 한 무단경작 등 불법행위가 우려되는 60개 하천을 관할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나머지 502개 하천은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하천내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개간이나 점용하는 행위와 하천 제방 등 하천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등에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기타 하천 제방의 적정한 유지관리를 위해 하천변 주민 지도 계몽도 병행된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천유지관리를 강화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행정지도로 쾌적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유지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합동점검 이후에도 원활한 하천관리 및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하천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시·군에서 하천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해 하천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FTA 높은 파고 대학농업벤처회사로 넘는다'

전라남도는 FTA 등에 대비,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분야 대학교수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농업벤처회사와 창업아이템 연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학농업벤처회사의 경우 업체당 2억원 규모로 이중 1억원(50%)의 사업비를 도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공과 식품산업 등 기술성과 실용성이 높은 농업분야 아이템으로 교수와 학생 3~10명으로 팀을 구성해 도에 신청하면 된다.

또 창업아이템연구사업은 교수와 학생 등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기능성식품, 친환경농자재 개발 등 가공 유통 분야에 다양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계획서를 전남도에 제출하면 된다.

창업아이템 연구기간은 약 6개월에서 1년 이내이며, 연구비용은 도비에서 과제당 1천만원을 지원하고 상품화가 가능한 아이템은 대학농업벤처회사와 연계해 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근석 전남도 농정국장은 “대학농업벤처회사 육성과 창업아이템 연구사업은 대학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업에 접목하는 등 농업의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는 제도”라며 “교수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지금까지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인 화순군 한천면 (주)지이테크 등 총 10개소의 대학농업벤처회사가 설립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신규로 설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 전남 지역의 농식품 관련대학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축산농가 특별 사료자금 1천300억원 지원

전라남도는 최근 배합사료 가격 급등으로 시름에 잠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 사료구매자금 1천3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농가로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은 1억원, 양돈 2억원, 닭 오리 5천만원 등이며 계열화업체는 제외된다.

축종별 지원단가는 한육우 낙농 1마리당 120만원, 양돈 10만원, 닭 오리 650원 등이며 지원 조건은 연리 3%, 1년 일시상환이고 대출은 지역 농축협에서 취급한다.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출 취급기관이 발행하는 신용조사서를 첨부해 군수에게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군수가 사육마리 수 및 사료 구매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한도액 내에서 신청했는지 여부 등을 검토해 대출 취급기관에 지원대상자별 지원금액을 통보한다.

대출 취급기관은 담보대출 가능여부를 우선 심사한 후 담보여력이 없는 경우에만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으로 지원된다. /기사제공 전라남도공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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