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설맞이 할인 대잔치

우체국쇼핑을 통해 전국 특산품을 최고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담양우체국에 따르면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는 것.

명절 인기 상품은 △김, 멸치, 해산물세트, 기름세트, 잣 등(2만~4만원) △한과세트, 곶감, 호박엿 등(2만~3만원) △민속주, 차류 등(2만~4만원) △인삼, 홍삼, 영지버섯, 꿀 등(3만~8만원) △과일류(3만원~4만원) △굴비, 옥돔, 한우갈비 등(3만~15만원)이다.

또 해외 43개국에 1200여종의 우리 농수산물을 배송하는 ‘해외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EMS배송료를 20% 할인하는 등 설맞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열 계획이다.

우체국 관계자는 “설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 대표 맛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 며 “구입을 원하는 이들은 인터넷 주문 http://www.epost.kr 및 전화 주문 1588-1300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남관주 제비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