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자율참여 조성
군은 내년 1월 말까지를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각 읍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접수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성금모금 분위기 조성 및 효율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위해 이장회의, 간담회 및 각종 회의시 대 주민 홍보를 통한 군민, 기관, 단체와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모금 목표액은 8493만4000원으로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백혈병 등 난치병어린이의 치료비나 각종 재해로 인한 긴급구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 참여는 접수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복지과로 문의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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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대 기자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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