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읍면에서는 윷놀이,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문화 · 체육 행사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담양읍에서는 담양읍체육회(회장, 국금표 읍장,상임부회장 서용진) 주최로 담양중학교에서 23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제6회 리대항 축구대회가 열리며 △봉산면 연산마을(24~26일) 윷놀이 △봉산면 신평마을(24일) 윷놀이 △봉산면 송산마을(25일) 윷놀이 △봉산면 유산마을(25일) 윷놀이,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또한 고서체육회(회장 조해근) 주최로 23일 고서중학교에서 제18회 면민 체육대회가 펼쳐지며 △고서면(25일) 주민 노래자랑 △남면(24일) 윷놀이 △대덕면(25일) 제9회 대덕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창평체육회(회장 황거부) 주최로 25일 창평고등학교에서 제53주년 면민체육대회가 열리며 23일에는 금성면체육회(회장 오오근 면장, 저철원 상임부회장) 주최로 제31회 면민체육대회가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를 띄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용면(24~25일) 제3회 용면리대항 축구대회 △월산면(24일) 면민 노래자랑 △월산면(25일) 주민 노래자랑 △수북면(24~25일) 제45회 리대항 축구대회 △수북면(24일) 주민 노래자랑 △대전면(24~25일) 제6회 리대항 축구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양상용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