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협창립 제46주년을 맞아 전국 155개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봉사 등 총15개 부문 종합심사에서 담양군지부(지부장 김보영·사진)가 최우수 시군지부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군지부는 “새농촌 새농협운동! - 담양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과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구현을 목표로 3S(Smil - 웃음, Super - 1등, Service - 나눔)혁신운동을 적극 전개해 왔으며, 이 결과 조합간 자율합병 등 경영혁신을 통한 전조합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농산물 연합마케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활동, 농산물판매사업 추진 등 업적추진 우수,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 친절서비스 우수금융점포 선정, 최근 2년간 구성원들의 제안 활동 등 직무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보영 지부장은 앞으로 3S 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농산물 연합마케팅사업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현장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군지부 중점추진업무로 선정하여 고객과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얼 인턴기자
농협중앙회가 농협창립 제46주년을 맞아 전국 155개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봉사 등 총15개 부문 종합심사에서 담양군지부(지부장 김보영·사진)가 최우수 시군지부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