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김보영)는 지난달 22일 농촌지역청소년에게‘책읽기 운동’을 확산코자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이 추천한 우수권장도서 115권씩을 담양공업고등학교와 창평고등학교에 각각 기증했다.
이번 도서보내기는 문화관광부가 추진 중인‘책 읽는 사회’운동을 적극 뒷받침하기위해 농협이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양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도서 26만580권을 기증키로 하는 기증식을 가진바 있다.
담양공업고등학교장과 창평고등학교장은 이날“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학교에 도서기증을 통한 독서 권장으로 농촌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함양에 기여해 준 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상용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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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용 기자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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