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등학교(교장 신경채)가 ‘제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지난달 18일 전남도내 21개 초등학교 625명이 참가한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동초교 5학년 3반 26명의 평균점수결과가 1위를 차지해 화재보험협회장상과 전남도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5학년 1개 학급으로 참가를 제한, 소방방재청에서 발간한 “우리는 안전어린이,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배우고 이에 대한 평가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 평가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에 대한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제공 담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