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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 제19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요태어난 병아리들이 어미 닭의 품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 어미는 병아리를 가슴에 품어 추위를 막아주고, 멍멍이가 얼씬거리니 눈을 초롱초롱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그런 어미를 믿고 새끼들은 맘 놓고 잠이 들고, 무럭무럭 자
담양인신문   2021-01-25
[기고/독자투고/인터뷰] 기고/경찰의 안보수사국 출범과 안보신고 113 국민적 관심 필요
국정원법 개정안 통과와 맞물려 2021년 경찰이 안보수사국이 출범하였다. 안보수사국 출범은 그동안 국정원에서 주도했던 대공수사를 경찰로 이관되는 첫 단계인 것이다. 분단의 특수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안보의 중요성은 누구보다도 국민적 관심사이다.안보의
담양인신문   2021-01-20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 추월산 케이블카 설치는 충분한 군민의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추월산을 검색해보면 전남의 5대명산이요,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로 나온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으로 그래서 와불산으로도 불리우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보조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보리암이 있다.특히 추월산은 금낭화라는 매우
담양인신문   2021-01-20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읽는 부부에세이 제18호
불이 꺼지지 않는 방모두 잠든 시간에 불이 꺼지지 않는 방은 고민이 깊다. 남편의 어린나무 가지치기는 내일도 계속되겠지. 초등학교 3학년 외손자가 코로나 시국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서울 제 집에 혼자 두기 딱해 천안
담양인신문   2021-01-18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 제17호
사랑이 아닌 순간이란 없다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사랑이었다. 그래서 견디지 못할 건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서로 엇갈려 힘들었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니다. 헤어짐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그건 순간적인 충동일 뿐, 그때마다 허공에 ‘이혼’이란 두
담양인신문   2021-01-06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지난 세월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삶의 질이 나아졌는데도 삶의 즐거움을 느낄 줄 모르는 걸 보면 사회가 각박해졌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그때 그때 나만의 행복 향유만이 그만이라는 의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인간관계에서도 극도의 개인주의 혹은 이기주의 성향이 확산되어 가고
담양인신문   2020-12-18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 16호
가뭄이다. 무슨 좋은 생각 없나, 허공만 톡, 톡, 톡 튕기다가 오래된 책장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내 가슴 한 페이지가 따라 펼쳐진다. 첫 페이지 큰 제목은 ‘용기를 쓰다’ 목차는. 1. 영화관에서 2. 남산타워 3. 1호선 4. 문학회 행사장에서 &
담양인신문   2020-12-16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건강해지려면 반대로 살아라!
환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가끔씩 이사를 한 후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거나 이사 한 후 몸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곤 한다.모든 일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항상 환자와 상담 하면서 왜 “왜 그런 증상과 질환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을 하는 것
담양인신문   2020-11-25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15호’
반지의 비밀수탉과 암탉 한 쌍이 사람 세상처럼 마당 한쪽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둘이 있으면 딱 맞을 둥지 안에서 그동안 사랑을 키웠을까. 암탉이 알을 낳으려 하자, 수탉이 곁에서 초조한지 왔다 갔다 한다. 아무리 짐승이라 해도 이 감격의 순간까지 서
담양인신문   2020-11-25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아름다운 산림, 우리 스스로 지키자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0개월만에 전 세계에서 5천 3백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사망자도 1백 3십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2차 팬데믹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확진자와 사망자가
담양인신문   2020-11-20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 제14호
나는 바보로 살기로 했다나는 원래 믿음이나 불신으로부터 자유로웠다. 그 사이에서 이쪽저쪽을 위성처럼 떠돌았다. 하지만 나의 믿음의 시작은 남편으로부터다. 남편은 다른 종교는 절대 용납을 안 한다며 오로지 자신을 믿으라 했다. 자신을 믿으면 평화롭고 평
담양인신문   2020-11-04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모든 사람 고향이 되어줄 수 있는 담양!
추석연휴가 끝났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때문에 고향방문을 모두 자제하자고 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객지에 있다 보면 추석 같은 명절에 고향생각이 더 간절해지는데 말이다.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다음 설날에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명절이
담양인신문   2020-10-26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에세이 제13호/귀뚜라미도 잠 못 이루는지
기다린다. 추한 것도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다고. 누군가가 던진 추한 말 한마디가 아름다운 꽃이 될 때까지 가슴에 담는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끈기를 갖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만 꽃 한 송이를 겨우 얻게 되더라. 견뎌야할 말
담양인신문   2020-10-13
[기고/독자투고/인터뷰] 제8대 담양군의회 초선으로 의정활동 2년을 지나며...
담양군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잘사는 지역으로 바꿔 보겠다는 막연한 의지 하나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제8대 초선의원으로 당선된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담양인신문   2020-09-29
[기고/독자투고/인터뷰] 기고/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길고 길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풍성한 계절이다. 가을분위기에 젖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야 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지속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상향조정됨에 따라 우리들의 일상이 예전처럼 되
담양인신문   2020-09-18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에세이' 12호/뒤끝 없는 어린아이가 되어
아침에 늦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었다. 치열한 전쟁 같은 그 고약한 장면에 몸서리가 쳐졌다. 잔잔한 노래가 울려 퍼지던 거실에 시끌벅적 남편과 아내의 고성이 오고갔다. 순식간에 식탁에 차려놓았던 반찬그릇들이 남편 손에서 거실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며 산산 조
담양인신문   2020-09-18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에세이 제11호/늦은 밤에
지금은 새벽 3시. 문득 미안한 생각이 스쳐 안방에서 잠든 남편을 보러갔다. 옆자리가 텅 빈 채 홀로 잠든 남편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데 쓸쓸해 보인다. 내 빈자리를 향해 그의 생각이 웃자라다 홀로 잠이 들었겠지. 그의 팔을 베고 살포시 내 생각이 눕
담양인신문   2020-09-07
[기고/독자투고/인터뷰] 특별기고/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유래 없었던 최악 물난리 피해..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집중호우가 삶의 터전을 싹 쓸어 버렸다.”지난 8월 7일과 8일 우리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상황을 보도한 신문 기사 제목이다.참담한 피해 실상을 알리
담양인신문   2020-08-31
[기고/독자투고/인터뷰] 기고/북한 이탈주민 신변보호 딜레마
탈북민 월북으로 인해 경찰의 탈북민 신변보호 업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일부 언론의 경찰의 탈북민 관리 허점 등 대부분 언론에서 탈북민 ‘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보도하고 있다.2019년 12월 개정된 ‘북한 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
담양인신문   2020-08-12
[기고/독자투고/인터뷰] 부부에세이 제10호/위안 혹은 위로의 기억
‘그때는 내가 어렸다’라는 생각이 든 지 꼬박 25년이 걸렸다.내가 결혼하고 갓 태어난 병아리처럼 어렸을 때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야무진 꿈을 가지고 초등학교 특기적성 글쓰기. 논술 강사로 지원해 경쟁
담양인신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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