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제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됐으면 해요.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아침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가시질 않아요. 아파트 앞 큰 도로 건너기도 위험한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나서도 좁은 길에 차와 얘들이 뒤엉켜

장광호 기자   2008-05-28

“이 봉투는 군수님이 지정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으니 일반 관급봉투로 교채(?) 하십시오. 관리소장 백..” 이게 무슨 말인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파트 사는 누군가 보기드문 쓰레기봉투를 버린 모양인데, 일반인용 흰색 쓰레기봉투가 아닌 관용(官用)

장광호 기자   2008-05-28

농민들이 출자해 만든 농민주유소가 흑자 행진을 기록하며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담양농민회가지난 2008년, ‘농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어려운 재정난을 해결하자’ 며 경제사업단을 꾸려 주유소 사업을 시작한 지 8년째...농민주유소의 현주소는 관내

장광호 기자   2008-05-28

법무부범죄예방 담양지구협의회(회장 손규만)가 지난 14일,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워크샵에는 광주지방검찰청 이선행 검사, 광주지방경찰청 범죄예방위원 실 정건채 운영실장을 비롯 담양지구 위원 45명 등이 참석

장광호 기자   2008-05-22

백동 주공아파트로 드나드는 주 진입로가 마침내 시원스럽게 뚫렸다.(위 사진)그러나 시원스레 뚫린 길에 기존 도로표시가 엉망이어서 신호등 설치 등 개선, 보완해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아래 사진)군은 편입토지 보상 등 민원으로 1년

장광호 기자   2008-05-22

관방제림 구름다리 부근 전봇대에 치렁치렁 늘어진 전깃줄...겁이 나서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혹시 고압전선 이라면 어찌될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몸에 감겨 감전사고 라도 날까 심히 염려스럽다.관광명소 관방제림 산책로에 대책없이 방치된 이 전봇대의 전선은 누

장광호 기자   2008-05-22

군은 최근 경남·북 지역 AI의 추가 발생 등 조류 독감 예방과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상황 종료시까지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모든 닭·오리는 AI 검사 및 증명서 휴대를

장광호 기자   2008-05-22

‘뜨거운 영성과 날카로운 지성의 조화’를 개교이념으로 내 건 기독교계 신학대학 ‘광주바이블칼리지’ 담양캠퍼스가 24일 담양 무정면 성도리에 문을 연다.이날 캠퍼스 신축기념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 정점수 목사(담양기독교연합회장), 강정채 전남대

장광호 기자   2008-05-20

법무부범죄예방 담양지구협의회(회장 손규만)가 지난 14일,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워크샵에는 광주지방검찰청 이선행 검사, 광주지방경찰청 범죄예방위원실 정건채 운영실장을 비롯 담양지구 위원 45명 등이 참석

장광호 기자   2008-05-19

백동 주공아파트로 드나드는 주 진입로가 마침내 시원스럽게 뚫렸다.(사진1)그러나 시원스레 뚫린 길에 기존 도로표시가 엉망이어서 신호등 설치 등 개선, 보완해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사진2) 군은 편입토지 보상 등 민원으로 1년여를

장광호 기자   2008-05-19

사실상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10회 대나무축제의 최고 수혜자, 효자상품은 단연‘향토음식점’으로 나타났다.축제 기간동안 담양의 대표적 향토음식으로 유명한 ‘대통밥’‘떡갈비’음식점과 국수가게들은 예년을 크게 웃도는 괄목할만한 매출신장을 기록, 말 그대

장광호 기자   2008-05-16

봉산 수박이 마침내 최첨단 출하시설을 갖추고 딸기와 함께 명품화 대열에 합류했다.봉산농협(조합장 구점림)은 지난 14일 수박공동선별장 준공식을 갖고 수박 출하 자동화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이날 준공된 봉산농협 수박 산지유통센터는 3억 7500만원의

장광호 기자   2008-05-14

남도땅을 대표하는 서민 음식, 국수로 가장 유명한 곳은 어딜까?바로 潭陽 관방천에 가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유명세를 한껏 타고 있는 담양의 대나무숲 ‘죽녹원’ 과 천연고목 숲, 그리고 맑은 관방천 물이 흐르는 江변도로를 타고 줄지어 늘어선 10여개

장광호 기자   2008-05-14

사실상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10회 대나무축제의 최고 효자상품은 단연 ‘죽녹원’ 과 ‘향토음식점’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동안 대나무생태숲 ‘죽녹원’을 찾은 관람 인파는 총 11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입장료 수입으로만 5,600여만원을 벌어

장광호 기자   2008-05-14

남면 무등산 자락 고향집 곁에 창작실, 문학공원 짓고 작품 활동하며 후진양성 "Wellcome to 생오지" 우리시대 중진 언론인이자 교수, 문학가인 소설가 문순태. 그가 고향 마을에 마침내 평생의 꿈인 ‘문학의 집’을 마련한 곳이 “생오지”다. 2

장광호 기자   2008-05-06

대나무축제 축하사절단으로 담양을 방문한 중국 안길현 관계자 일행을 이들의 체류기간 동안 대나무연구회(회장 박주환)가 우정으로 환대, 민간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중국 안길현 공무원과 대나무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中國사절단은 축제 전야제행사가 열린

장광호 기자   2008-05-05

관리 힘든 '대밭 간벌'로 사업취지 일부 퇴색 담양특산 ‘죽로차’ 생산 확대를 위한 재배단지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에선 당초 사업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사후관리 등 사업성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광호 기자   2008-04-30

無爲徒食 도청 파견직원 복귀 여론 높아 특별한 명분도 없고 별 할 일도 없이 혈세만 쓴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전남도청 파견 담양군 공무원을 조속히 원대복귀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군은 연초 인사에서 용면장, 창평면장을 지낸 박 모씨(5급사무관

장광호 기자   2008-04-29

관광분야 친절청결 전남 최고업소 선정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고 친절한 손님맞이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한 ‘남도 친절왕’에 담양의 ‘박물관앞집’이 최상위 점수로 선정돼 음식의 고장 담양의 명예를 빛냈다.(

장광호 기자   2008-04-28

함평세계나비엑스포 1인당 3매씩 맡겨 요즘 군청 공무원들 입이 나올대로 나왔다. 사정을 알아보니 이해(?)가 갈 만하다. 최근 군은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한 뒤, 이를 부서별 할당 판매를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전공무원에

장광호 기자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