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수단 부족, 의식개선 시급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 "아름다운 금수강산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취사금지" 해마다 피서철만 되면 유원지 주변에 이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걸리고 있으나 올해도 헛구호에 그쳤다. 계도성 구호에도

취재팀   2006-08-23

4년마다 농가에 무상지원 농민들 '무관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가 농민들의 관심 부재로 시비되지 않은 채 공한지나 들녘에 방치돼 행정기관의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다．정부는 토양의 산성화 및 중금속 오염 방지，병충해 예방 등 농경지 지

취재팀   2006-08-23

사고 위험 불구 단속 없어주요도로변에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이 무분별 난립상태에 있는데도 불구, 행정당국이 나 몰라라 식이어서 자연환경 저해는 물론 대형교통사고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주요도로변 곳곳에 불법 광고 현수막 등이 홍수를

취재팀   2006-08-23

안전장치 허술, 사고 위험 곳곳 도사려"주민들의 안전은 뒷전이고 공사진행만 빨리 하면 다인가요?" 도시계획도로 공사가 한창인 천주교-구. 우시장 구간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의 볼멘소리에서 주민들의 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구간은 지난해 10월 공사에

취재팀   2006-08-18

장광호 記者민선4기 潭陽 군정이 출범한지 불과 두달만에 13명이라는 공무원을 일시에 특채하는 일로 지역이 시끌시끌하다.실업해소와 고용창출 차원에서 좋은 일이라며 환영하는가 하면 일각에선 행정 현실을 무시한 퍼주기식 선심행정 이라는 질타도 나오고

취재팀   2006-08-18

위반차량 주변도로 몰려 주차장 방불 에너지 절약과 주차난 해소, 대중교통이용 장려 등을 위해 실시한 차량 5부제가 불법주차 등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5부제 시행 한달이 지났으나 공공기관 건물 주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등

취재팀   2006-08-18

예식장·장례식장 등 주차장 대수 적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시설 인근에 불법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 등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민원 해소를 위해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차량 급증으로 예식장, 장례식장 등 많은

취재팀   2006-08-17

미관 해치는 비닐 흙무덤 곳곳 방치가로수길을 따라 노상에 제멋대로 쌓아놓은 흙더미와 퇴비들이 관광 명소 이미지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학동 마을에서 농장쪽으로 접어드는 가로수길 100여m 길가에는 여기저기 비닐에 덮인 흙더미와 퇴비들이 수년

취재팀   2006-08-16

제11회 담양농업경영인한마당축제고된 농삿일을 잠시 멈추고 농업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1회담양농업경영인한마당 축제가 오는 25일 추성경기장에서 열린다.농업경영인 가족 1500여명의 참가할 예정인 올해 농업경영인 한마당축제는 '우리 농업, 꿈과

취재팀   2006-08-12

(심재봉 화백 / 시민의 신문 제공)

취재팀   2006-08-12

김광훈 (사)생태도시21담양협의회 이사장 요즈음 초복이다. 말복이다 하여 우리는 보양식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양탕은 군침을 돌게 하는 아주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필자 역시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15여

취재팀   2006-08-09

郡 수년째 방치 기증자 참뜻 외면담양읍사무소 옆 '청소년 문화의 집' 입구 한켠에 오랜 세월 버려진 채 방치돼 있는 조형물. 이 조형물을 기증자의 당초 의도와 목적에 맞게 적절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지난 94년 4월 담양출신 재미교포 김

취재팀   2006-08-09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숲에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외지 잡상인들로 오염되고 있는 현장. 사진촬영 최고 명소로 꼽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학동다리 앞 가로수길 여기저기에 노점상들이 들어섰고 심지어 가스통, 간이의자 까지 갖추고 햄·쥐포

취재팀   2006-08-09

무면허·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단속대상 4륜 오토바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운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최근 운전조작이 쉽고 넘어질 염려가 거의 없는 4륜 오토바이가 운전면허는 물론 번호판과 안전모 등이 필요 없는 농기계로 잘못 알려지면서 지역

취재팀   2006-08-05

노상 적치물에 떠밀려 보행자 차도로 "인도는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데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 물건들을 적치해 놓으면 인도가 제 역할을 하겠습니까. 개인의 편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죠."담양읍

취재팀   2006-08-04

담양 진입 확포장 도로 공사에 조명시설 제외 교통사고 유발 및 주민 불편 예상"정말 이곳이 담양 입구 맞습니까?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도 아니고 왜 이렇게 어둡습니까?""조선시대도 아니고 이렇게 캄캄한데서 어떻게 삽니까? 기존에 살던 사람들이야 그

취재팀   2006-07-27

검사 대상서 숫소는 제외 암소 비해 발병률 적다 방치 브루셀라 검사체계가 강화됐지만 숫소는 여전히 검사대상에서 제외돼 검사를 거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되는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브루셀라병과 관련한 검사제도 등 체계를 보완

취재팀   2006-07-27

농업시설 면제대상서 제외 기반시설부담금 면제 대상에 축사 등 농업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기반시설부담금은 건축 연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에 대해 기반시설 표준시설비용과 용지비용을 합산한

취재팀   2006-07-27

26일 오전 내린 비로 담양읍 주요도로 곳곳이 물난리가 났다.담양공고-터미널 도로공사 구간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주었으며 퍼붓는 빗줄기속에 하수구가 역류, 백동리 축협회관 뒤편 도로는 아에 물바다를 이뤄 인근 가게들이 침수피해를 입었

취재팀   2006-07-26

지난 23일 주말을 이용, 대전면 한재골 불태산 등산길에 나섰다가 실종된 광주에 사는 등산객 곽모씨가 실종 19시간만에 헬기까지 동원된 소방대·경찰·군부대의 합동수색작업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곽씨는 이날 등산길에 나섰다가 불태산 정상(해발 710m)

취재팀   200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