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 지역사회
담양공고 앞 회전교차로 완공 ‘눈앞’도로환경개선, 교통혼잡 해소 및 사고방지 기대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02  10:25: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인접 횡단보도 신호시 차량정체 심화 문제점도...

주민들 “학교 앞에서 담양읍 방향 유턴 가능해야”

담양공고 앞 회전교차로가 금년말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담양공고 앞 기존 5거리 도로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하는 공사는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난 6월 착공한 이래 6개월만인 12월 초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담양공고 앞 회전교차로 신설 공사는 약 320미터 구간에 원형의 회전교차로 설치와 함께 중앙 교통섬, 교통안전시설, 배수시설 등을 갖췄다.

담양공고 앞 주변은 국도(29호선)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연결구간으로 양방향에서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혼선으로 도로 정체는 물론 차량 접촉사고 등 교통사고가 빈발하며 도로환경 개선사업의 필요성이 꾸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난 6월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신설 공사에 들어갔으며 이번 완공과 함께 차량 통행의 원활로 교통사고가 현저히 감소할 것이란 기대이다.

하지만 신설된 회전교차로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연이어 인접한 담양공고 앞 신호등과 횡단보도로 인해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 정체의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현 위치보다 후방으로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설상가상 회전교차로 완공과 함께 담양공고 횡단보도 앞에서 담양읍 방향 유턴이 불가능해 지면서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 차량 통행이 많은 주말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주말의 경우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 차량과 지역주민 차량이 얽히면서 백동사거리에서부터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차량들로 도로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와관련 주민 A씨는 “담양공고 앞 횡단보도 신호 시 담양읍 방향 유턴이 가능해야 그나마 차량 정체를 완화할 수 있다”면서 “현재 상황이라면 주말은 물론 차량이 몰리는 행락 시즌에는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차량들로 인해 심각한 교통 혼잡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말 담양군 건의로 관할기관인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이 구간에 대한 도로선형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중앙 기존 대나무가 심어진 쌈지공원 등을 없애고 포장도로로 확포장, 차량 혼잡을 감소시키는 한편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공고 앞 일부 구간까지 선형을 개선했다.

하지만 당시 도로 주변 상가 등 일부 주민들의 강력한 건의로 마을 진입로 방향의 차선분리대를 설치하는 등 기형적인 도로 선형이 이루어 지면서 이곳 도로 사정에 익숙치 않은 운전자들이 분리대 턱을 들이 받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면서 최근 수년간 도로 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말이나 관광성수기에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진출입하는 차량이 밀리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실제로 현재까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상가상 이 도로는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정지 신호로 바뀌기 전에 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일부 성급한 운전자들이 차량 속도를 늦추기 보다는 오히려 과속으로 질주하거나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경우도 많아 이를 단속하기 위해 과속 및 신호 위반단속 무인카메라가 설치되기도 했다.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김동섭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