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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담양·화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맞손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공동협력 협의회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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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1  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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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담양군·화순군이 손을 맞잡았다.

강기정 광주시장·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이병노 담양군수·박철원 화순부군수는 19일 오후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열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단 환영식에 참석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광주·전남·담양·화순 등 4개 지자체가 공동협력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협약은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질학적 가치를 갖는 명소와 경관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 ▲공동협력 협의회 구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4개 지자체는 협약 내용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 업무 협의를 위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공동협력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강기정 시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명소가 되도록 전남·담양·화순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무등산권의 지질학적·인문학적·생태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는 광주를 대표해온 무등산을 전 세계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자체간 지속적인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는 유네스코가 파견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베트남의 트란반과 이란의 키미아 아자애비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20일 광주권역, 21일 화순권역, 22일 담양권역 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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