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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특산물 통합상표 나온다”'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 로고 변경
김관석 기자  |  webmaster@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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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5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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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전반 상표사용 범위 확대

품질경쟁력 및 소비자 신뢰확보 기대

담양군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군수 품질인증 통합상표를 사용키로 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년 기존 담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한하여 사용해 왔던 공동브랜드 상표(dy 대숲맑은)을 농수산물 가공식품까지 확대한 통합상표(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을 적용해 담양군 농특산물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실제 ‘dy 대숲맑은’의 브랜드는 생태도시 담양의 대중화를 위해 영문 이니셜 ‘d, y’를 사용한 심볼형태로, 굳은 의지와 절개를 가진 담양군민들의 마음을 상징하는 대나무를 형상화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담양 공동브랜드 5대품목인 ‘대숲맑은쌀’, ‘대숲맑은 한우’, ‘대숲맑은 딸기’, ‘대숲맑은 멜론’, ‘대숲맑은 방울토마토’ 등에 한정해 사용돼다 보니 담양 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따라 군은 당초 ‘담양군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 제명을 ‘담양군 농특산물 통합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로 변경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농산물에만 사용해 왔던 상표사용 범위를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특산물(농수산물 및 이를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확대·적용키로 했으며 상표 사용기간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군은 이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담양군 농특산물 통합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예고하고 현재 관련부서와 협의 중이다.

군은 오는 5월중 해당 조례안(조례 전부개정)을 담양군의회에 제출, 심의를 거친 후 7월 중 조례공포와 함께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농업이 기업화되고 농산물도 공산품처럼 규격화된 하나의 당당한 상품으로 인식됨에 따라 다양한 농산물 브랜드가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 지자체를 중심으로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상표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담양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들이 앞장서 농산물의 ‘공동브랜드’를 상표출원하고 있는 이유는 전문성이 부족한 농민이 개별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서 성공시키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고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확대 및 마케팅에는 ‘공동브랜드’가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이제는 브랜드화된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의식 속에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고품질의 농산물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담양 농특산물의 품질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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