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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조례 추진한우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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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6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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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9억원, 2022년까지 민·관·학 공동연구

담양군이 차별화된 저지방한우로 한우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조례를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민·관·학 공동연구를 통한 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은 민선 7기 담양군의 역점시책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월 ‘담양군 명품 저지방한우 연구회’를 발족한데 이어 12월에는 전남한우산학연협력단과 '명품 저지방한우 생산체계 확립 및 브랜드 육성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관내 우량 한우 70두(시험대상 개체 체중측정:318.6kg)를 대상으로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현장실증시험을 거친데 이어 지난 7월 2021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및 융복합 사업/사업비 19억원) 신청을 완료했다.

2021~2022년 2개년 연차별 계속사업인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은 사업비 19억원(균특 50%, 군비 30%, 자담 20%)을 투입,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사업단 운영 및 컨설팅, 저지방한우 생산기술, 수성제품, 가공제품, 육질개선 연구개발 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담양 저지방한우 홍보물 제작 및 판촉활동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처럼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은 부가가치가 높은 한우 가공상품을 개발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담양한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지방산을 줄이고 고기의 탄력(연도, 다즙성, 항산화도), 단백질 함량, 면역기능을 높이는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적용, 명품 저지방한우를 생산해 냄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숙성 한우가 대중화 바람을 타고 있는 시점에 맞춰 담양만의 특별한 사양관리와 숙성 등의 과정으로 지방이 적은 고기라도 충분히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담양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은 민선 7기 담양군의 역점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년 향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담양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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