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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과태료 부과내달 13일부터 위반자 과태료 10만원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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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6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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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안전문자 발송 등 대주민 홍보 만전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이는 코로나19 백신이 아직 보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어책이라는 방역당국의 진단을 참고한 조치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곳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과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들 장소 외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할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거리두기 1단계에선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12개 고위험 시설이, 2단계에선 300인 이하 학원과 종교시설 등까지 마스크 의무 착용이 확대된다.

마스크를 썼어도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거나, 정부가 인정하는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이 아닌 망사형·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단속 대상이다.

다만 만 14세 미만과 스스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 세면·음식섭취·물속에 있을 때 등은 예외 대상이다.

군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행정명령 위반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은 계도기간인 다음달 12일까지 군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에 따른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하는 한편 안전문자,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 대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마스크착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불편하더라도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27일 광주의 한 스포츠클럽을 방문한 창평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그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담양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 일시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2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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