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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 "전남 관광, 영상산업과 연계해야"영상촬영지 관광 상품화…지역 관광 새로운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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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0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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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전남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영상촬영지를 관광 상품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박종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관광 6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전남 곳곳의 영상촬영지를 관광코스로 활용하는 등 관광 상품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영상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18년 전남영상위원회 결산 결과 전남에서 영상 촬영이 이뤄진 로케이션 지원 작품이 총 76편에 달하며, 이 가운데 영화 등 장편극이 62%, TV드라마는 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정 기간 동안 전남에서 촬영을 마친 영상작품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 등을 포함해 20여 편에 이르고, 영상촬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남이 영상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의원은 “영상산업을 전남 관광자원의 발굴과 확장에 따른 전남형 관광산업으로 연계해 지역 홍보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전남 관광 TV’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또 “현재 전남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영상촬영 인센티브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 관광단체나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전남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지닌 기회의 땅으로서 영상촬영지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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