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 자치행정
산림 내 무단투기 폐기물 '일제수거' 추진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15  09:35: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폐가구·가전제품·건설폐기물 등 다양

불법투기로 방치된 각종 폐가구·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로 지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군이 산림 내 무단투기 폐기물에 대한 일제수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불법투기된 폐기물로 인한 추가오염을 예방하고 미관 저해 요인을 해소해 주민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산림내 무단투기 폐기물 총력 수거에 나선다.

군은 이번 폐기물 수거·처리에 앞서 최근 관내 주요명산 내 폐기물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폐가구·가전제품·건설폐기물·영농폐기물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버려지고 있으며 대부분 인적이 드문 시간이나 야간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사를 가면서 생활가구 및 가전제품 등의 대형폐기물을 불법으로 원형을 파쇄해 버리거나 몰래 투기하는 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처럼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지 이십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폐기물의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폐기물 처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인력 진입이 가능한 경우 공공작업단을 활용해 수거에 나서는 한편 도로 연접지까지 폐기물을 집재하여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노후화된 산불감시초소는 철거키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생활쓰레기 22개소, 건설폐기물 11개소, 산업폐기물 10개 소 등 폐기물 대상지 및 분류 등 수거방법을 확정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공공작업단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특별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등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병행에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동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불법투기된 대형폐기물의 집중 수거와 함께 마을방송, 이장단회의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할 방침으로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이 이러한 불법투기된 폐기물로 인해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훼손함은 함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폐기물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시민 의식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부사장 : 김광찬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