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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4.15총선 출마 담양출신 예비후보에게 묻는다(2)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예비후보(광주 동남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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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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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보자의 지역구 발전방향 및 미래 청사진은?

올해로 남구가 서구에서 분구된 지 25년이 됐습니다. 그 시간 동안 광산구나 북구를 비롯한 다른 자치구는 양적·질적으로 성장해온 반면, 남구 발전은 상대적으로 지체돼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구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산업규모도 타 구에 비해 작습니다.

특히 남구를 문화교육특구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서비스업 관련 사업체 수나 구민들이 기본적인 생활권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문화·체육시설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남구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서는 미래성장동력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남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여건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구는 광주 남부의 관문으로서 광주전남 공도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송암산단에는 문화콘텐츠산업의 기획-제작-유통 등 전 단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조성사업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 대촌동에 조성 중인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남구를 중심으로 빛가람 혁신도시와 빛그린 산단을 연계하는 ‘에너지 삼각벨트’를 형성함으로써 에너지산업을 남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송암산에 조성 중인 ‘광주실감콘텐츠규브’를 명실상부한 광주의 문화콘텐츠산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한국문화기술연구원’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문화콘텐츠 창작 핵심기술 보유기업과 제작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송암산단 일원을 명실상부한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중심으로 압촌동의 도시첨단산업단지와 화순 바이오산업단지를 연계해 ‘바이오헬스 광역권 인프로’를 구축함으로써 남구를 명실상부한 ‘호남권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핵심적인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남구의 경제활력을 되찾아야만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롭게 만들어지는 일자리들이 우리 지역의 인재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넓혀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수한 지역인재들의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을 책임질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 인적자원개발 사회혁신센터’를 설립해 에너지산업, 스마트그리드, 미래형 자동차산업, 문화기술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 인재들을 기업에 매칭하는 ‘지역균형발전 인력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2. 출마 지역구 내 어떤 유권자들이 후보에게 표를 줄 것이라 생각하시는지?

지금 광주는 젊은 정치가 필요합니다. 실제 남구에 살면서 아이를 키우고 삶을 가꿔온 젊은‘현역 주민’이 직접 ‘현실 정치’에 나서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올바로, 올곧게 대변할 수 있습니다.

 

광주의 정치인이라면‘광주를 광주답게’할 수 있는 정치의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변화를 기대하는 유권자분들 모두 저 윤영덕을 선택해 주실것이라 확신합니다.

3. 후보의 장단점이 있다면(2가지 정도), 또한 단점의 극복 전략은?

저는 어느 누구보다 시대정신에 당당한 삶을 살아왔고 지역현안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실천을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외교에 대한 전문적인 자질을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을 통해 국정수행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시대의 적폐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는 참 신하고 깨끗한 정치, 할 말 하고 일 잘 하는 야무진 젊은 정치를 보여 줄 새 인물이라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91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남총련 건준위 의장을 역임하면서, 당시 군사정권에 맞서 광주·전남지역 학생운동을 이끌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시대정신에 당당한 삶을 살아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1991년 강경대·박승희 열사 등 수많은 열사의 숭고한 희생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기에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분들의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면서 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됐으며, 연이어 중국 북경대학으로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약 8년여 중국 유학시절 동안 국제정치학을 전공하면서, 독자 외교노선을 걷지 못하고 미·중·러·일 등 4대 열강 사이에서 실리외교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실감했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해 국제외교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중국 유학에서 돌아와서,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며 대학 강의를 병행하면서 청년 학생들과의 교감을 통해 그들이 가진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광주 YMCA ▲참여자치21 ▲시민플랫폼 나들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임원으로 참여해 광주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상근자 한 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광주지역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평가받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운영위원을 초창기부터 8년 동안 지내면서 열성적으로 활동했던 점, 그리고 광주지역 현안들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정책·대안 수립을 위해 설립한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路)’ 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연령·계층 회원들과 함께 ‘광주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하던 가슴 뜨겁던 시간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근무를 하면서 다양한 국정수행 능력을 검증받았고 정치·경제·문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훌륭한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예산·정책·기업·사람’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지역으로 가져올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4. 이번 4·15총선에 임하는 선거전략과 당선 전망은?

저는 시대정신에 충실한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저는 정치에 첫발을 내디디며 광주다운 젊은 정치를 꿈꿨습니다.

정치신인인 제가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것은, 구시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 할 말 하고 일 잘하는 야무진 젊은 정치를 보여주라는 남구 주민여러분의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 동남갑 주민 여러분 다가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하는 선거입니다.

촛불혁명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패를 가를 중차대한 선거일뿐만 아니라 촛불개혁과제가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느냐, 아니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진 민주정부 10년의 성과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허무하게 뒷걸음쳤던 쓰라린 역사를 되풀이하느냐의 중대 기로입니다.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계속돼야 합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광주정치의 존재감과 자존심을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그동안 광주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선도해 왔지만, 광주를 대표한다는 정치인들은 광주시민의 여망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낡은 기득권 정치에 얽매여 자기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해서는 광주정치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광주가 민주주의 선도 도시에서 대한민국의 미래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정체된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놓을 비전과 능력을 갖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구태의연한 예산 타령으로는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남구가 광주전남 미래혁신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해야 합니다.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시대정신과 함께 한 사람,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좌했던 젊고 새로운 인물로 과감히 교체해 주십시요.

5. 지역구 유권자와 담양군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저는 광주와 남구의 자존심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는 남구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구에서부터 낡은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는 과감한 정치혁신의 돌풍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기분좋은 남구의 변화를 원합니다.

이러한 목표는 저 혼자 달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니 어렵습니다. 광주시민과 지역민, 향우 여러분들께서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저 윤영덕과 함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일에 함께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광주 시민과 지역민, 향우들의 도움이 들불처럼 퍼졌으면 하는 것이 저 윤영덕의 바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더 분명하게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자치분권·균형발전·선도적 투자·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같은 큰 틀에서 광주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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