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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담양에서도 임대료 전액 감면자영업 고통분담, 남영토건 윤사선 대표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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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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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 되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양의 한 개인 건물주가 본인 소유 상가 입주업체의 임대료 상당 부분을 감면하기로 해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지역 토건업체인 남영토건(전. 담양토건) 윤사선 대표는 자신 소유 상가 입주업체인 담양읍 백동리 소재 패스트푸드 매장인 L사와 생활용품·잡화 전문 매장인 W사 등 2개업체의 임대료 800여만원을 전액 감면했다.

남영토건 윤사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세입자들과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번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 중인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눈에 띄게 줄고, 매출도 많이 감소했다."며 "당장 다음 달 월세도 부담이 됐는데 임대료를 감면해 줘 고맙고 든든한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포 임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운동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코로나19 때문에 매출감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고통을 분담하자는 운동이다.

기획재정부에서도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을 위해 소득세 및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최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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