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 자치행정
“악취·소음·미세먼지 배출 꼼짝마!”담양군, 4월~6월 민간환경감시원 운영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4  13:15: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담양군청 전경

환경감시 사각지대 점검체계 확립 기대

환경민원 신속대응, 환경오염 피해 차단

담양군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간 환경감시원을 위촉해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환경과 관련한 민간의 자율적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악취·소음·먼지 등 생활민원 발생 증가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민간인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운영한다.

실제 관내 악취배출 업소나 폐기물 처리업체 등에 제기되는 다수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요 민원 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갖추고자 담양군이 민간 환경감시단 운영에 나선 것이다.

이에 군은 읍면별 인구수 및 환경오염배출시설 개소수 등을 고려해 읍면장 추천자 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26명을 위촉, 환경정화감시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된 민간환경감시원에 대해서는 기본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 등을 통해 민간환경감시원으로서의 자질 및 업무능력을 제고키로 했다.

주요활동으로는 환경정화 및 보전활동에 스스로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유지를 비롯 자연환경 훼손행위 및 악취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활동, 그 밖에 지역주민의 환경관련 여론수렴 및 건의 등이다.

아울러 군은 민간 환경감시단 운영으로 주요 환경민원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감시와 발빠른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환경오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장에서의 각종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행위, 공사현장에서의 비산·미세먼지와 소음발생, 축사에서의 분뇨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처리 등으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감시활동을 펼친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 등 환경오염 유발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취약시간대에 순찰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관내 대부분 사업장들은 준법운영을 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장은 취약시간, 취약지역, 지능화된 방법으로 환경감독기관의 감시망을 피해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거나 환경오염행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올 상반기 한시적 운영에 들어갈 민간환경감시원 활동은 지역내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환경오염 유발 사업장에 대한 수시 점검과 민원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으로 청정담양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오염이 없는 생태도시 담양 건설을 위해서는 민간환경감시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환경감시원 운영으로 사업장들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와 시설 개선을 유도해 악취 및 주변생활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부사장 : 김광찬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