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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벼 등 9개 품목, 월 최대 200만원까지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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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5  0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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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경영 안정 및 안정영농 촉진 기대

담양군이 관내 농가소득의 안정적 배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농촌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농업 소득이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되어 있어 영농자금, 생활비 등의 경제적 부담과 계획 영농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농산물 출하금액의 일부를 매월 월급처럼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농업 경영체 등록 농가 중 지역농협과 출하약정 체결 및 계통 출하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재배 농가로서 벼를 비롯한 포도, 양파, 마늘, 배, 콩, 감, 사과, 딸기 등 총 9개 품목이다.

이에따라 군은 사업홍보와 함께 이달 중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인월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지원한도는 월 최저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4∼10월(7개월간) 지급되며 자체수매 후 전액 상환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농협에서 선지급한 금액에 대한 이자를 사업 추진 해당농협에 지급, 보전하고 농업인은 해당 기간 중 영농자금, 생활비 등을 무이자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농업인 월급제의 시행으로 춘궁기에 필요한 영농자금, 자녀 학비, 생활비 등 농작물 재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농협도 농산물 출하약정에 따라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경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경영 안정과 안정영농 촉진을 위해 도입했다.”면서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통해 지역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계획적인 영농 경영 실현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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