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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총력’郡, 비상방역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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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5  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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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에 대해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상향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담양군 방역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선별의료기관으로 담양사랑병원을 지정하고 보건소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 등 유증상자 발생 시 협업체계를 갖춰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군민 대상 안전수칙 등을 담은 문자를 발송하고 각 마을방송을 통해 증상 구별요령과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대응 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열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군민들에게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기 전 먼저 보건소(380-3973) 또는 담양사랑병원(380-9000), 지역콜센터(120)로 상담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되어있던 민선7기 세 번째 군민과의 열린 대화도 잠정 연기했다.

군은 최근 긴급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계’ 단계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부득이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군은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건소를 비롯해 각 부서별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최형식 군수는 “감염병 예방은 부족한 것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생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며 “군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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