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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관, 전통방식 ‘명인 떡갈비' 호평가리구이 식품명인 박규완 대표 2대 운영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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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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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덕인관 박규완 대표(제82호 육류(가리구이) 제조 식품 명인)

기획상품 GS홈쇼핑 단독 런칭 절찬 판매

60년 전통의 담양 맛집 덕인관이 전통방식의 ‘명인 떡갈비’를 선보이며 식도락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떡갈비는 옛 임금님이 즐기던 고급 궁중 음식으로, 갈빗살을 잘게 다져 치댄 후 구워내는 음식이다. 이는 소고기를 곱게 다져내 연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다.

이러한 떡갈비는 예로부터 중요한 모임이나 잔치 음식으로 이용돼 왔는데, 그 가운데 담양떡갈비 맛집 ‘덕인관’은 각종 방송을 통해 전국 250여개 떡갈비 업체 중 유일하게 전통 방식을 이용해 떡갈비를 제조하는 곳으로 인증 받아 착한 떡갈비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 맛집 덕인관은 1963년 담양의 숯불갈비를 파는 ‘덕인음식점’을 시작하면서 갈비(가리구이)를 선보였다.

가리구이는 갈비의 순 우리말을 뜻하는데, 가리구이가 유명해 지면서 많은 이들이 전통 갈비가 떡 모양을 닮았다고 해 담양떡갈비, 덕인 떡갈비라고 부르기 시작한 유래가 현재까지 이어졌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덕인관의 한우떡갈비는 100% 한우 암소 갈비만을 사용하며, 고기를 분쇄하거나 다지지 않고 수작업으로 얇게 피는 작업을 거쳐 만든다.

120년 숙성한 씨 간장을 사용하며, 12시간 이상 숙성시켜 소스 맛이 고루 밸 수 있게 하고, 밀가루 같은 응고 물질을 넣지 않아 구울 때 갈라지기 쉽지만, 주방에서 초벌구이를 해와 손님들이 테이블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담양덕인관은 제82호 육류(가리구이) 제조 식품 명인 ‘박규완’ 대표가 2대로 운영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전통음식에 대해 서술한 ‘시의전서’에 쓰여 있는 방법을 현대에 그대로 재현해 2018년에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가리구이 식품명인으로 인증 받았으며, 이에 명인떡갈비로 떠올랐다.

박규완 식품명인은 “완성된 전통 갈비는 먹기는 편하지만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음식으로 많은 정성과 손맛이 필요한 음식이다”면서 “우리 식당은 양질의 전통 떡갈비뿐만 아니라 죽순회, 대통밥, 죽순추어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덕인관은 201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선정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기획상품개발 성공기념을 위해 국내 유수의 홈소핑업체인 GS홈쇼핑에서 단독 런칭으로 ‘덕인관 명인 떡갈비’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대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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