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 종합
담양군 노후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올해 8억4969만원 투입, 256동 지원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4  09:20: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군민 주거 안전 및 건강 보호 도모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담양군이 철거비용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석면 슬레이트지붕 철거비용에 대한 군민부담을 덜어주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8억4969만원을 투입, 노후 주택의 슬레이트 철거와 취약계층의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216동과 지붕개량 40동 등 총 256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군민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앞당기고 폐 슬레이트의 무단방치 및 불법투기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철거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올해 40동에 대한 철거 처리로 인한 지붕 개량비용까지 지원함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 처리가 보다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석면관리정책강화로 인한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이 대폭 증가한 반면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가 대부분이 고령인대다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소극적이거나 무단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의 건강 위해요소로 작용해 왔다. 이와관련 군 생태환경과 관계자는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42억여원을 투입해 1681동을 지원했다”면서 “올해도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주거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한편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10~15%) 건축자재로, 내구연한(30년)이 지나면 미세한 석면가루를 날려 시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군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슬레이트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김관석 기자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부사장 : 김광찬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