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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식품안전관리 전국 '최고'식약청 주관 2019년 우수기관 선정, 위생등급제 지정율 전국 1위
김관석 기자  |  webmaster@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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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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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관광도시 담양군이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식품 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 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식품 안전관리 우수기관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시책분야 등 11개 세부 추진사항을 평가해 결정한다.

평가 결과 전남 담양군을 비롯해 울산 중구, 부산 서구, 경기 과천시, 전북 임실군, 경남 사천시, 강원 영월군 등 모두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담양군지부와 함께 매년 일반음식점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식품접객업소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갔다.

특히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추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총 26개 업소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선정됨으로써 위생등급제 지정율 104%를 달성해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실천 결의와 손소독제, 식탁살균제, 위생마스크 등의 청결 물품 홍보를 통해 기초 위생관리에 대한 음식점업주의 자발적인 의식 전환을 이끌어내 지난해 식중독 발생 사고가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분기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과 업주 위생교육, 친절서비스 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확보는 물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군이 올해 식품안전관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업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행정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송선례 식품위생 담당은 “앞으로도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 위생관리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안전한 식품 생산과 제조, 유통, 소비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법적으로 지정된 날이다.올해 기념식에는 톰 하일랜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사무총장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문가, 소비자 단체,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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