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심사 신도들이 봉축법요식을 마친 뒤 나물 비빔밥과 떡으로 점심을 공양하며 부처님 오신날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 화심사 대웅전 앞뜰에서 화심사신도회(회장 구민주) 주최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관욕식에 임하는 신도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담양 정토사를 찾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점심 공양 후 잔디마당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불기 2563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담양 정토사(주지 혜광스님)를 찾은 신도들이 법당에서 예불을 올리고 있다.

▲ 창평 천불선원 주지 정보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찾은 담양 119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 불기 2563 석가탄신일을 맞아 창평 선불선원을 찾은 신도들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관욕식에 참여하고 있다.

▲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화사 대웅전에 운집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도월 수진스님이 연기(緣起)와 중도(中道)를 설법하고 있다.

▲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담양군불교사암연합회장인 창평 천불선원 정보스님이 세상 곳곳에 부처님 가피와 공덕이 함께하길 축원하며 봉축사를 하고 있다.

▲ 불기 2563 담양군불교사암연합회 봉축행사가 담양오층석탑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마하무량사 암도스님을 비롯한 용화사 도월 수진스님, 천불선원 정보스님, 정토사 혜광스님, 화심사 진덕스님 및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담양군의장, 한봉섭 담양불교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축원했다.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불기 2563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 행사가 지난 12일 담양지역 각 사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본지와 BM뉴스가 관내 주요 사암의 봉축행사 이모저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