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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전남 행복’ 체감형 시책 펼칠 것"
담양인신문  |  webmaster@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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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2  1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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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올해부터는 지난해 뿌린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고 튼튼하게 키워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전남 성공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에 민선7기 도정이 조기에 본 궤도에 오르고,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에너지신산업, 생물·의약, e-모빌리티 등 신성장산업의 기반 구축은 전남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난날의 ‘소외와 낙후’에서 벗어나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가는데 긴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먼저,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에너지, 생물·의약, e-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미래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한전공대와 함께 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 및 ESS실증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산학연이 집적화된 ‘에너지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 나주혁신도시를 국가 에너지신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전남의 뛰어난 경관과 문화·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남해안의 주요 권역을 융복합 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해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의 새로운 중심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친환경·스마트 농축어업을 확산해 농축어가의 소득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농축어업을 확산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소상공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행복시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고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한 결과, SOC 예산 1조 2천121억원을 확보해 경전선 전철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길이 열렸습니다. 어렵게 확보된 소중한 예산들이 빠른 시일 내에 투입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당성 재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편의시설 확충과 국제선 다변화, 항공정비산업 단지 지정 등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 제일주의’ 도정을 실천하고, 차세대 혁신인재 양성에 주력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의 뜻깊은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모든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는 도민의 행복과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9년 복된 새해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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