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생각' 제4대 서명원 회장

담양군 관내 선후배 친목 및 봉사단체인 ‘좋은생각’ 제4대 회장에 서명원 명가정 대표(사진)가 취임했다.
‘좋은생각’(회장 전정수)은 지난 6일 담양리조트 2층 대연회장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회원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서명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지역에서 점차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저 또한 미력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1년 동안 ‘좋은생각’을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서명원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김동수·박동수·강병수·김명청 ▲사무국장 최규식 ▲상조분과장 강설민 ▲감사 강대성·박재희 ▲상임고문 최정호 씨 등이다.

한편 ‘좋은생각‘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이래 12개 읍면에서 6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