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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 2019년 군정운영방향 제시시정연설 통해 7개 분야 핵심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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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9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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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4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최형식 군수가 지난 26일 열린 제280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2019년은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천년 선언문에서 밝힌 지속가능한 발전을 미래 담양발전을 위한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이를 더욱 강화해 지역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기 위해 7개 분야의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 담양식 자치농정을 통한 강한 농업군을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업 위생농업을 통한 소비자 신뢰 강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공공 급식센터 건립을 통한 가공·유통산업 확대, 농촌체험을 통한 신 6차산업화, 창조농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자치농정 기반 강화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농업 기본소득제' 도입은 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한 단계적 도입방안을 제시해 충분한 기간을 두고 실시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인 축산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 행복권' 보장 지역 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위생 축산'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축산인들도 관행에서 벗어나 사람중심의 축산행정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로 민생경제 강화를 위한 풀뿌리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는데, 통합 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청년상인 특화구역 조성,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역 정주여건 및 경영기반 개선에도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세 번째 핵심정책으로 인문학 중심의 교육도시 육성을 제시하면서, 인문학과 융합한 차별화 된 공교육 육성, 민간위탁형 공립대안학교 대안형 국제학교 조성 등 인문학 교육이 담양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인문학 대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네 번째 핵심정책으로 관광산업에 품격을 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형적인 성장에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고 디자인을 접목해 '품격있는 관광' '소득을 만드는 관광'으로 새로운 관광정책을 창조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기존의 문화재생사업이 관광사업과 연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지역개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함으로써 기존 관광지 중심의 정책에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관광정책으로의 정책전환을 예고했다.

다섯 번째 행복한 주민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인과 여성에 대한 복지정책 추진을 밝혔다. 치매 안심 센터 건립, 노인 반값택시 도입, 농어촌버스 단일 요금제도 도입 등 노인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과 여성회관 중심의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여성의 사회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환경 위해시설에 대해서는 주민 환경권 보장이라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한 해결책을 강구해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섯 번째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정원도시 조성을 제시하며, 난개발에 대한 규제강화, 천년 숲 조성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발굴, 전통 정원센터 유치 및 정원 특구지정 등을 통해 지역 전체를 정원이자 휴식처로 만들어 '담양다움'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흐름에 맞추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담양식 마을자치 활성화, 갈등조정위원회 군민원탁회의 및 정책자문단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 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7개 분야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양군은 2019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본예산 보다 2.4% 증가한 3527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최 군수는 농정분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축산인들의 위생축산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7기 군정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대규모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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