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의원 여성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김미라 후보가 1위를 차지, 오는 6.13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최근 담양축협회관에서 6.13지방선거 담양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를 갖고 비례대표를 선출했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에는 도의원, 군의원, 읍면협의회장 등 당직자로 구성된 28명의 상무위원 중 25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가운데 김미라(전 담양군보건소장) 후보 10표, 차경(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후보 9표, 김양금(한국부인회 담양지회장) 후보가 6표를 획득했다.

한편 김미라 비례대표 후보는 현재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청울림 대금연주단장, 담양군 문해교사협의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민주당 보건복지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