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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 우박피해지 복구 ‘호응’용면 일원 편백나무 등 조림사업 추진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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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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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지난해 5월 기상이변에 따른 우박피해로 소나무 잎이 말라 고사하는 관내 임야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재해 복구 조림사업을 추진,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군산림조합은 최근 용면 추성리와 도림리 일대 우박피해지 25ha에 대해 산주의 동의를 얻어 소나무 고사목 등을 벌채 및 정리하고 편백나무를 식재하는 한편 벌채 원목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산주에게 돌려 주었다.

이와관련 김진호 조합장은 산주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벌채목 판매 수익을 비용 정산 후 산주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세금만 내는 산림이 아닌 소득이 되는 산림으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우박피해지로 고사하는 산림을 연속적으로 벌채하고 빠른 재조림을 실시하여 푸른 산림가꾸기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담양군은 용면, 금성면, 무정면 등 관내 우박피해 400중 특히 피해가 심한 160를 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산림재해방지 조림을 실시,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형, 토질, 기후여건 등을 고려한 경제적생태적으로 건전한 목재생산림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편백나무, 소나무 등 경제림조성 64㏊ ▲산림재해방지조림 35㏊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역특화조림 34㏊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고로쇠 등 특용수조림 27등으로 공익적 기능과 경영목적에 부합되는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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