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제일교회 김광식 목사가 담양지역교회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구랍 27일 봉산제일교회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광식 목사를 선출하는 등 주요 임원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 새 임원진으로는 ▲회장 김광식(봉산제일) 목사 ▲부회장 조태익(담양읍)·이상국(금성남부)·노행수(수북 주평) 목사 ▲서기 유문열(백양) 목사 ▲부서기 김상진(한재) 목사 ▲회계 고기석(개동) 장로 ▲부회계 김영주(담양읍) 장로 ▲총무 이정용(일산) 목사 ▲부총무 김은택(무정) 목사 등이다.
신임회장 김광식 목사는 “담양지역교회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역과 교회를 섬기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사역 등을 전개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의 친선도모뿐 아니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부흥회와 장애우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 장학사업, 청소년 선도사업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김관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