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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글로벌에코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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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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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비전과 전략 제시
군민토론 통해' 생태도시계획' 구체적 방안 도출


담양군과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이사장, 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이 주최한 제11회 글로벌에코포럼이 25일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전문가, 공무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 생태도시계획 2030실행을 위한 군민원탁토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만의 이사장은 “글로벌에코포럼은 그동안 십여 차례의 포럼을 통해 담양군은 물론 국가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공통적 관심사를 논의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확장해 나갔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은 담양군민들과 함께 생태도시담양의 구체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 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기초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반영해 담양군의 이념과 가치,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2030 담양군 생태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생태도시 정책의 큰 틀을 만들었다”며 “이번 포럼에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득이 증대되는 창의적인 실천방안을 찾아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주제 강연에서 김병완 교수(담양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는 ‘담양군 생태도시계획 2030 의의와 실현방안’에 대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발맞춰 담양군의 현재여건과 미래전망을 3개 분야(환경생태, 산업경제, 사회문화 부문)로 나누어 제시했으며, 담양군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려면 ‘담양군 생태도시지표 달성’을 목표로 세부적으로 전략을 세워 군민들 모두가 함께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3부 분과별 원탁토론에서는 담양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군민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자유로운 토론이 펼쳐졌다.

또 대숲맑은 담양계획(환경생태부문), 녹색경제 담양계획(산업경제부문), 천년숨결 담양계획(사회문화부문)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스마트폰 투표로 모아졌다.

최형식 군수는 “오늘 제시된 군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천년숨결 담양다움을 간직한 생태문화 도시로서의 비전과 목표 수립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 전라남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환경일보, 담양뉴스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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