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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 사업 정상화된다군, 실시계획 인가고시, 성공모델로 담양발전 신화 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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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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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메타프로방스 사업과 관련해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28일 오후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타프로방스 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며 "이에 사업이 정상화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법률검토를 거쳐 유원지에 대한 변경고시, 공공성을 강화한 조성계획, 사업자의 재지정, 실시계획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메타프로방스의 공공성과 공익성 강화를 위해 특색 있는 숙박․편익․유희시설을 보강하고, 민간사업자의 공공시설에 대한 기부체납과 공익적 기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군 관계자는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함으로써 앞서 제기된 토지반환 소송과 건축물 철거 소송이 메타프로방스 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송을 제기한 원고도 사업자 측과 조기에 원만한 합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현실적으로 합의가 어려울 경우, 수용절차를 조기에 진행하겠다"면서 "현지 원주민도 농민도 아닌 사람들이 일명 알박기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사익을 얻기 위해 군정의 발목을 잡는 행위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군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알박기를 막기 위해 알박기 방지법의 제정을 정부나 국회에 건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 1, 2, 3단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메타세쿼이아랜드 사업(공정률 90%)과 메타프로방스 사업(공정률73%)이 유원지의 개념을 경제, 문화, 복지 형으로 융합시킨 첫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법원 무효판결로 인한 사업완성 과정도 담양발전을 위한 신화로 기록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일정 규모의 개발사업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가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또 재해에 대한 안전성 및 공공성 강화, 개발이익에 대한 지역 환원 등의 제도적인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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