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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순창 메타세쿼이아길 대형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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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9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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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과 순창군이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가 운치를 더해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도로'를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담양군과 순창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계 협력하는 "전라도 1000, 새로운 시작, 담 메타서클 프로젝트" 사업은 간 경계를 넘는 관광교류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담양군에 조성된 8.5km 구간의 메타세쿼이아 도로가 단절된 국도 24호선 구간인 12.7km를 새롭게 조성(21.2km)해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길가장 아름다운 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랜드 제2매표소 인근 부지 4500㎡를 매입, 이곳에 미디어 터널과 테마공원,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방침이다.

 

, 순창 강천산~고추장 민속마을~메타세쿼이아 도로~죽녹원~담양호를 잇는 투어버스 운영 및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담양의 가사문화와 순창 시조문화 등 양 지역 문화예술을 연계하는 달빛여행 등을 주요 골자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양 지역 관광객 1,500만 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과 동시에 지자체간 연계 협력사업의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담양과 순창 지역의 메타세쿼이아 도로를 연결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산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상생발전을 모토로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순창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자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평균 높이 30m수령 40년이 넘은 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선 모습이 울창한 터널을 이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 해마다 수십만명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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