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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위한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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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3  0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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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인원산업(주)(대표 최철원)과 죽화경(대표 유영길)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2002년에 설립된 봉산면 소재 인원산업(주)은 건설 폐기물 처리, 골재선별 파쇄, 석면해체업 등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으로 장학금 기탁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남 제2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죽화경은 한국의 전통정원과 현대정원의 미가 어우러진 1만 2천여㎡ 규모의 정원으로, 담양을 상징하는 대나무 울타리와 200여종의 장미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화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6월 이곳에서 개최된 제8회 데이지 장미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죽화경은 소쇄원과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지역 사랑 실천의 취지에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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