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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13-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암본초김동석(명문요양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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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1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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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 (金銀花)   인동초, 인동화
 인동과 (Caprifo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반상록성 덩굴나무인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의 꽃봉오리를 여름철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 햇볕에 말린 것이다.
꽃을 인동화(금은화),  줄기를 인동등(忍冬藤)이라한다.
꽃은 처음 필때는 흰색이지만  점차 노란색으로 변해, 금꽃과 은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고 금은화(金銀花)라 한다. 겨울에도 잎과 덩굴이 마르지 않아 추운 겨울을 참아내는 인동(忍冬)이라고도 한다.
꽃은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약간 쓴맛이 있다. 열매는 둥근 물 열매이고 익으면 검게 된다.
우리나라 각지의 길가 산지 등에 자생하며 여러 농장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선  금은화를 온병(溫病; 열성 전염병)의 성약(聖藥)이라 부른다.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폐 위 대장에 귀경한다.(性味寒甘 入肺胃大腸經)
청열해독(淸熱解毒), 량혈지리(凉血止痢), 량산풍열(凉散風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종기, 농양, 발열, 혈성이질, 감염병, 전염병 등에 사용한다.   
금은화는 항염증작용, 이뇨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염효과가 뛰어나 한의학에서 장염, 요로감염, 유방염, 자궁염, 상기도감염, 결막염, 피부감염 등 모든 감염증에 중요한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꽃에는 로니세로사이드(loniceroside A,B,C), 헤드라게닌(hedragenin), 로니세린(lonicerin), 로가닌(loganin), 보겔로사이드(vogeloside), 이노시톨(inositol), 루테올린(luteolin), 로니세린(lonicerin), 잎과 줄기에는 탄닌,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열매에는 비타민P, 당분, 탄닌, 펙틴, 안토시안, 유기산이 들어 있다.

 중의학에서는 금은화를 위압, 간암, 비인두암, 유방암, 폐암, 자궁암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금은화 지유 엑기스를 좌제로 하여 외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항암본초에서 금은화는 복수암, 세포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고 기록한다.

국내에서 연구된 금은화의 항암작용은 다음과 같다.  금은화 약침액을 7일간 투여한 마우스에서 GOT, GPT, LDH, ALP 등의 수치를 감소시켜 간기능보호 작용이 있었으며, 금은화 약침액과 열수추출물은 모두에서 폐암, 자궁경부암, 간암, 복수암 세포주에 대해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있었다. 또한 금은화의 약침액은 마우스 간암세포(hepalclc7)과 사람 간암세포(Hep3B)에서 암억제 효과가 더욱 높았다.

다른 실험에서 금은화는 실험에서 마우스 흉선세포의 증식을 촉진시켰고, 인간 림프구의 증식을 촉진시켰으며, 마우스 비장세포의 증식을 촉진시켰다. 또한 금은화 약침은 폐암세포에 대해서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사멸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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