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명문요양병원장)

온열요법의 과학적접근
1893년에 윌리암박사는 10명의 암환자들에게 박테리아 독을 종양에 직접 주사하여 높은 열을 내게 함으로써 암이 퇴화하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그 독의 현재 명칭은 혼합박테리아백신(MBV)인데, 독일의 연구에서 진행성 비호지킨 임프종이 MBV 처방후 93%의 감소하였고 항암제의 29%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

열은 오랫동안 잘못 인식되어 잘못된 증상으로 간주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 의사들은 열을 내리는데 힘써왔는데 예를 들어 타이레놀과 아드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열은 건설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증상이며 몸자체의 노력으로 발생되는 것으로서 질병환경과 감염과 싸워 몸을 회복하려는 자체의 노력으로 발생되는 것으로서 질병환경과 감염과 싸워 몸을 회복하려는 것입니다 열은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침입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며 치유과정을 가속시킵니다.

온열요법은 종양의 온도를 최고42℃ 까지 약 한시간 동안 높여주는 치료과정입니다 그것은 온도가 42℃가 되면 암세포가 죽으며 정상세포는 영향이 없다는 간단하고 쉬운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정상세포에서는 열이 올라가면 혈관이 팽창하여 열을 분산시켜 세포주변의 열을 내립니다 그러나 종양은 세포들이 단단히 뭉쳐있어 혈액순환이 제한되고 지체됩니다 종양에 열을 가하면 산소와 필수영양소가 종양세포에 공급되는 것이 차단됩니다 그 결과로 종양의 혈관시스템이 붕괴되며 암세포가 파괴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몸의 열을 올리는 것이며 암세포에게 부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면역시스템이 그들을 소탕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파는 종양의 온도를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온열을 유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뜨거운 물속에 몸 전체 담그는 방법 초음파 사우나 등등입니다 우리 몸의 피부는 가장 큰 배출기관이며 종종 제3의 신장 이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몸안의 찌꺼기 즉 독소의 30%를 땀을 통하여 배출합니다 그러나 운동부족과 앉아서 하는 생활방식으로 인해 현대인의 피부는 배출기관으로서의 기능이 퇴화되어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려면 배출기관으로서의 피부를 재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정기적으로 사우나 혹은 스팀목욕을 하는 것은 피부를 세척하고 배출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온열과 저단위 방사선의 조합은 여러 가지 종양에 효과가 좋습니다.

온열이 영양소를 포함한 면역시스템을 복원하기보다는 오로지 종양내의 암세포들을 파괴하는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온열치료를 qker는 환자들은 항상 영양요법과 병행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